기업 및 기관에서 블록체인을 비롯한 신기술들을 접목한 시스템을 구축해 나아가고 있다. 또한, 관련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이 활성화를 보이면서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책 지원으로 신산업 확산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한편, 국립광주과학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과 디지털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2026 여름방학 인공지능 코딩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6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교육은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에 걸쳐 어린이과학관 2층 우주배움마루와 로봇배움마루에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총 76명이다.
교육과정은 인공지능 활용능력 평가인 ‘AICE Future’ 자격 과정과 연계하여 수준별 맞춤형 집중캠프로 구성됐다.
▲AICE Future 3급·인공지능 배움의 시작! ▲2급 인공지능 배움 레벨업! ▲1급 인공지능 배움의 완성! 여름방학 집중캠프 등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은 KT 코디니(Codiny) 플랫폼을 활용해 음성인식, 사물인터넷,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얼굴인식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실습 중심으로 학습하게 된다.
스마트홈 제작, 인공지능 비서 만들기, 공공데이터 활용 등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활동을 통해 인공지능의 원리와 활용 방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 코딩 학습을 넘어 데이터 이해와 인공지능 윤리, 인공지능의 사회적 영향 등 미래 사회 핵심 역량 교육까지 함께 다루며,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디지털 문해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과정별 4회, 총 16차시로 운영되며, 과정 수료 후 희망자에 한해 AICE Future 자격 시험에도 응시할 수 있다. 교육비는 16만원이며, 자격 검정시험비는 별도이다.
국립광주과학관 과학교육실 윤원찬 연구원은 “이번 여름방학 인공지능 코딩 교육은 학생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만들고 활용해 보며 미래 핵심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수준별 인공지능 교육을 지속 확대해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