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로운 정책으로 인해 집값이 폭등하며 내 집 장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원성이 잦아지고 있다. 또한 투명하지 않은 정보 제공으로 부동산 사기도 빈번히 이뤄지고 있다. 다양한 신기술의 등장으로 부동산 업계에서도 디지털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는 요즘, 관련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사기 행각이 지속 발견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부동산 거래에 사람들은 각종 불만을 토로하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문제 해결을 위해 최근 각광받고 있는 기술인 블록체인을 채택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투자 전문회사 ㈜섹터오브랜드(Sector of Land co,Ltg)에서 부동산 정보 공유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섹터오브랜드는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양질의 정보 공유 플랫폼을 통해 유저들의 효과적인 자산 투자를 돕는 커뮤니티 생태계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섹터오브랜드 선광규 대표는 “섹터오브랜드 커뮤니티 운영 팀은 부동산 투자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며, “커뮤니티 생태계의 조력자로서 내실 있는 투자 정보 공유를 통해 이용자들이 건강한 투자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섹터오브랜드는 블록체인 시장 활성화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타기관들과의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일본 VR 개발 업체 세레니티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부동산 투자 정보 솔루션 공유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세레니티의 VR 기술에 섹터오브랜드가 보유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부동산 매매와 가상 상품 결제 등의 서비스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섹터오브랜드 관계자는 “로드맵에 밝힌 계획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21년도 1분기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으로 풍수지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거래소 상장 추진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