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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3.0' 보상형 플랫폼, 'CLINK'로 SNS 플랫폼 선보이다
2000년대 초반 초절정의 인기를 끌었던 싸이월드는 소셜 네트워크의 등장으로 시대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싸이월드가 블록체인 기반 보상 플랫폼을 출시하고 가상통화 ‘CLINK(클링)’과 함께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보상형 플랫폼 ‘싸이월드 3.0’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는 ‘클링’의 가상통화 사업은 SNS 사용자의 영향력을 뜻하는 SIP(Social Influence Power)를 지수화 해 SIP 보유자에 대한 보상을 자치(Self-governance) 플랫폼에서 조절하는 신개념 소셜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한다.2018-12-10
문체부, 저작권 기술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할 방침
그동안 문제가 되어 왔던 각종 콘텐츠의 불법 복제물을 차단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된다면 저작권이 강화되고 제작자와 소비자 간의 투명한 거래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저작권 기술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한국저작권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8 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ICOTEO)’가 7일 양재동 더케이(The-K) 호텔 서울에서 개최된다.2018-11-07
국회 토론회에서 나온 블록체인 활용 해 웹툰 불법사이트 막자
블록체인의 강점은 한번 입력 하게되면 위조 및 변조를 할 수 없어 많은 기업들이 활용하고 있으며, 금융권에서는 이를 공인인증서 인증으로 활용하는 ‘뱅크사인’이 도입 되어 사용되고 있다. 외국에 서버를 둔 불법사이트로 웹툰 작가와 플랫폼 등 지적재산권 피해가 계속되는 가운데 외국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회선을 차단하기 위한 절차를 간소화 하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워터마크 등 저작권 보호 기술과 결합하여 불법사이트 업로더와 해당 파일 다운로더를 추적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웹툰 작가들이 정성 들여 제작한 콘텐츠가 불법 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배포되면서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다.2018-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