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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3.0' 보상형 플랫폼, 'CLINK'로 SNS 플랫폼 선보이다
2000년대 초반 초절정의 인기를 끌었던 싸이월드는 소셜 네트워크의 등장으로 시대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싸이월드가 블록체인 기반 보상 플랫폼을 출시하고 가상통화 ‘CLINK(클링)’과 함께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보상형 플랫폼 ‘싸이월드 3.0’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는 ‘클링’의 가상통화 사업은 SNS 사용자의 영향력을 뜻하는 SIP(Social Influence Power)를 지수화 해 SIP 보유자에 대한 보상을 자치(Self-governance) 플랫폼에서 조절하는 신개념 소셜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한다.2018-12-10
재외공관 공증 업무에 블록체인 적용해 위·변조 차단한다
그간 우리는 종이문서로 서류를 작성했기에 잦은 오류와 이를 악용하는 범죄가 발생했다. 하지만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이 등장하면서 우리의 삶은 변화하기 시작했다. 블록체인의 강점인 투명성과 위변조를 차단해 보안성이 강화되고 관련 비용도 절감하는 효과가 있어 많은 기업 및 단체 등에서 활용하고 있다. 이르면 내년부터 대사관과 영사관 등 재외공관이 해외에서 발급받거나 작성된 문서를 공증하는 절차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돼 신속한 공증문서 검증과 유통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여진다.2018-12-05
후오비코리아, 블록체인 경쟁력 위해 가상통화 거래소 역할 중요
블록체인은 우리가 살고 있는 삶에 많은 변화를 주었다. 가상통화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블록체인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가상통화 거래소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달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STS&P 2018’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블록체인과 지속가능개발목표(BlockChain and SDGs)’ 패널 토론을 통해 블록체인의 활용과 가상통화 거래소의 중요성과 관련해 설명했다.2018-12-04
코스콤, 주택담보대출에 블록체인 기술 적용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플랫폼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비상장 주식거래, 펀드 양수도 등 그 외에도 기존 금융권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던 새로운 분야에 블록체인 적용이 가시화 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코스콤 증권사 주식담보대출 업무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개념검증(PoC)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서비스 개시는 내년 1월~2월에 개시가 되며, 코스콤은 주식담보대출에 블록체인을 적용해 증권사와 투자자가 담보로 맡긴 주식 시세 변동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2018-12-04
과기정통부, 블록체인 기술 영향평가 공개 토론회 개최
블록체인은 미래의 인터넷이라는 말이 있다. 제2의 인터넷이라 불리는 블록체인은 우리 미래 산업의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며, 현재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2일 오후 2시 롯데월드 오디토리움에서 ‘블록체인 기술영향평가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매년 기술적∙경제적∙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미래 신기술을 선정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평가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술영향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2018-11-21
올비트 거래소, 15일 블록체인 업계 첫 온라인 밋업 개최
블록체인 프로젝트 밋업은 투자자들이 개발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소통하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으며, 이를 계기로 블록체인에 관심이 없던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자리다. 글로벌 1위 탈중앙화 거래소 올비트(AllBit, 대표: 이익순)가 15일 오후 7시부터 블록체인 업계 최초로 온라인 밋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밋업은 비트고수 유투브 채널을 통해 진행될 예정으로 개발 중인 독자기술 및 향후 로드맵 공개와 더불어 올비트의 다양한 소식들을 공개할 예정이다.2018-11-15
라인, 링크데브에서 블록체인 상생 방안 및 기술력 공개
지난 8일,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회사 라인플러스(LINE PLUS/이하 라인, 대표: 신중호)는 코엑스에서 라인의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술력을 활용한 가치 공유 및 상생 방안을 소개하는 ‘라인 링크데브 2018(LINE LINK DEV 2018, 이하 링크데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링크데브 컨퍼런스는 라인의 블록체인 개발 전략과 글로벌 핀테크 서비스 개발 기술 로드맵과 다양한 디앱(dApp) 개발 및 구현에 관한 노하우를 함께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링크(LINK)와 링크체인(LINK Chain)을 활용한 단일 토큰 생태계 내에서 사용자 및 개발자들과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방안을 약 500명의 업계 관계자들에게 공유했다.2018-11-13
블록체인 도입으로 해외 직구 불안감 없앤다
국내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은 해외 직구를 통해 물건을 구매한다. 해외직구는 국내 소비자가 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필요한 물품을 구매한 뒤 국제 배송을 이용하는 것을 뜻한다. 이전에는 생소했지만 최근 급격히 증가하면서 새로운 소비문화로 안착되고 있다. 하지만 간혹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제때 물건이 도착하지 않아 쇼핑몰 업체, 배송업체 사이트, 세관에 문의 하는 등 시간을 허비할 때가 종종 있다. 앞으로는 해외 직구의 애로사항을 블록체인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이를 통해 서류의 위·변조의 위험이 줄어들고 업무의 처리 속도로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2018-11-09
과기부, 블록체인 협회 ICO의견 듣는다
지난 해 9월, 정부는 국내에서의 모든 ICO(가상통화 공개)를 전면금지 선언했지만 유사 수신 행위에 대한 법적 처벌 방안에 대해서는 번번이 유야무야 되고 있는 상황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ICO와 관련해 산업계의 의견을 종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는 과기부에 정부가 입장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정리해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금융감독원이 국내 블록체인 기업을 대상으로 ICO 실태 점검을 나선 것과는 별도로 4차 산업혁명 주무 부서인 과기부가 나서자 업계에서는 정부가 ICO를 제한적으로라도 관련 정책을 허용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일어나고 있다. 6일, 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는 과기부가 블록체인협회를 대상으로 ICO에 대한 의견을 종합했다고 밝혔다. 그 대상으로는 사단법인 인가를 받은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와 오픈블록체인협회다.2018-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