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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협회, 국회에 특금법 개정안 의견 전달
익명성의 특징을 지니고 있는 가상통화를 활용해 불법적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각국에서는 일정 수준의 규제를 정하고 관련 법안을 마련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지난 2017년 9월, 가상통화 가격이 치솟자 투기 열풍이 불면서 투자자 보호를 위해 ICO(가상통화 공개)를 전면한다는 발표 이후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가상통화와 관련된 정책은 나와 있지 않는 상태이며, 관련 업계에서는 국내에서는 가상통화 사업이 막히면서 해외에 법인을 설립해 ICO를 진행하고 있다.2019-10-23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 협약 체결
산업 생태계를 변화시키고 미래의 주요 먹거리로 꼽히고 있는 블록체인은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블록체인이라는 신기술의 결합으로 사용 범위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지난 7월, 중소기업벤처부가 규제자유특구위원회 심의를 통해 부산을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통해 부산은 디지털 바우처 발행∙미래형 물류체계 구축∙공공안전 영상제보 및 데이터 거래 플랫폼 구축∙스마트투어 플랫폼 구축 등 4가지 실증 사업을 진행해 생활 밀착형 블록체인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모한다.2019-10-10
세종사이버대, ‘K-MOOC’ 블록체인 시리즈 무료 운영
4차 산업혁명 기술인 블록체인의 상업적 접목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며, 관련 전문가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도 증가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을 갖는 이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기술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습득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K-MOOC를 시작으로 블록체인 기술 관련 강의가 많이 등장해 배움의 장의 더욱 넓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2019-09-09
블록체인 활용해 공인인증서 대체 가능할 전자서명 기술 및 서비스 선보인다
여러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오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은 어느덧 우리 일상생활 깊숙이 스며들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접목시킨 플랫폼을 도입해 업계에서는 실용화를 시키기 위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급변하는 사회에 발맞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컨싱턴호텔에서 ‘신기술 전자서명 우수사례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를 통해 정부가 ‘공인인증서 폐지’제도를 앞두고 대체 가능할 신기술들이 선보이게 될 것으로 보이진다.2019-08-26